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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디 x 파슬미디어] API 연동으로 물류 서비스 확장

센디 제휴 소식

by sendy-business 2024. 10.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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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이질감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싶어요"


파슬미디어의 생활 물류 서비스

개인과 기업 모두 퀵서비스와 택배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물류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파슬미디어는 플랫폼 로지아이를 통해 다양한 생활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디와 파슬미디어의 업무협약

로지아이 플랫폼을 통해 퀵서비스와 택배 서비스뿐만 아니라, 용달 및 화물 운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기업 고객은 물론, 개인 고객들도 용달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로지아이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PI 연동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로지아이 이용자들이 이질감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함
  • 운송 접수에 대한 Data가 실시간으로 공유되어야 함
  • 결제방식 또한 기존과 동일하게 로지아이 시스템(택배페이)으로 진행되어야 함
  • 고객님들이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함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 만족도,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함이기 때문에 어떻게 협업을 진행할지에 대해 많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부분들을 고려하였을 때, 개발을 통해 API 연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객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개발을 진행할 때,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고민하였습니다.

양사의 Data를 통해 분석을 진행하여 실제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니즈를 충족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퀵이나 택배로 보낼 수 없는 물품의 경우 용달 차량을 이용해야 함
  • 용달이나 화물 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잘 모름
  • 기사님과 직접 통화하지 않았으면 좋겠음(요금 조율, 운송 현황 등)
  • 기존 이용 방법과 다르지 않았으면 좋겠음

고객 편의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함께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센디의 Open API를 기반으로 추가 기능을 개발하였습니다.

지난 8월, 해당 서비스를 릴리즈하였으며 많은 사용자분들께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지아이 서비스에 '용달차 예약' 서비스를 추가하기

고객들은 기존 이용 방법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희망하며, 고객 경험을 좋게 하기 위해서

로지아이 서비스 내에 '용달차 예약' 서비스를 추가하여 서비스를 구성하였습니다.

로지아이의 UI/UX를 적용하여 기존 로지아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지아이 서비스 내 센디 용달 서비스 화면

운송에 대해서는 센디에서 관리 및 운영

센디는 화주(고객)와 차주(기사) 간의 소통을 최소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송 요금은 접수할 때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은 요금에 대해 조율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알림톡과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를 로지아이 시스템에 연동하여 고객이 하나의 서비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센디에서 제공하는 알림톡,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 화면

 

 

센디와 파슬미디어의 MOU 체결 PR 기사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982

 

파슬미디어-센디, 물류 플랫폼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물류신문

택배 플랫폼 서비스 ‘택배파인더’를 운영하는 (주)파슬미디어(대표 박선영 )와 화물운송플랫폼 ‘센디’를 운영하는 (주)센디(대표 염상준)가 물류 플랫폼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

www.klnews.co.kr

 

 

API 연동을 통해 운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협업하고 싶다면 센디와 함께 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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