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디 x 중고나라] 중고거래 편의성을 위한 업무협약

"중고거래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와 거래 편의성을 제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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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디 x 중고나라 MOU 체결

센디가 중고나라와 개인 간 거래 운반 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습니다 :D

최근 중고거래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중고거래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고나라는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부피가 크거나 중량이 무거운 물건도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했는데요, 이에 대해 센디와 미팅을 진행하고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좌) 정재욱 센디 CRO(우) 업무협약식 사진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

서비스 협업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진행됩니다.

• 화물 운송 서비스를 통해 크고 무거운 물품의 거래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 중고나라 앱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거래뿐만 아니라 결제까지 모든 단계를 편리하게 만들자

사실, 센디와 중고나라는 이전에 협업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때는 랜딩페이지 형태를 통해 이용자들이 센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나, 단순 제휴 방식임에 따라 부드러운 프로세스로 구성되진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센디의 플랫폼 서비스와 중고나라의 플랫폼 서비스를 API 연동을 통해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가는데요,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하나의 프로세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입니다.

 

센디 x 중고나라 MOU 체결 PR 기사

https://www.etnews.com/20241114000016

중고나라, 센디와 '맞손'…큰 물건도 편리하게 거래

 

 

중고거래 이용자들에게도 센디가 더 편리한 서비스로 만나 뵙겠습니다 :D